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스터 베일리 (문단 편집) === 시즌 4 === 계속해서 교도관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파이퍼 채프먼]]이 [[마리아 루이즈]]에게 팔에 나치 낙인이 찍히는 일을 겪은 뒤 팬티 사업을 접었기에 베일리또한 더 이상 팬티 운반일을 하지 않게 되었다. 시즌 4에서는 전체적으로 똘끼가 충만한 리치필드 교도소의 최고 보안시설 출신의 새로운 동료들 사이에서 베일리는 가장 어린데다가 능력도 미숙한 탓에 이리저리 치이고 무시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본인은 나름대로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또한 교도소에 일어나는 무수한 재소자 인권 유린에 '아, 이건 아닌데.'라며 불편해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카푸토''': 왜 여기 있어? > >'''베일리''': 제 근무 시간이에요 > >'''카푸토''': 왜 여기서 일하냐고? > >'''베일리''': 뭐 할지 정할 때까지 일하는 곳이랄까요. > >'''카푸토''': 잘 들어. 여긴 자네 같은 사람들이 있을 곳이 못 돼. 좋은 건 다 망가트리는 곳이라고. 마치... 다리에 비해 몸집이 너무 커진 괴물 같아. 그래서 도시들을 짓밟고 다니고 있어. 자네는 살아남을 수 없어. 시즌 4에서 카푸토와의 나눈 대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베일리는 기본적으로 열심히는 하려고 하지만 너무나도 미숙한 탓에 리치필드라는 막장환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다. 카푸토는 그에게 뭘 해도 여기보다는 나을 것이라면서 여기를 떠나라고 하지만 카푸토의 충고에 대한 진의를 파악하지 못한 베일리는 카푸토의 진심어린 충고마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었기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그러던 중 [[데스몬드 피스카텔라|교도관장]]이 [[갈리나 레즈니코프|레드]]에게 계속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을 가하자 시위자들 전체가 항의의 의미로 식탁 위로 올라가는 시위 사건이 터진다. 그리고 피스카텔라는 베일리에게 그들을 진압할 것을 명령하고 베일리는 [[푸세 워싱턴]]을 끌어내리던 중 [[수잰 워런]]이 정신 발작을 일으키고, '''[[과실치사|그리고 베일리는 날뛰던 수잰을 제압하던 중 의도치 않게 옆에 있던 푸세를 무릎으로 눌러서 질식시켜 죽이게 된다.]]''' 비록 미숙할 지언정 본바탕 자체는 착한 사람이었기에 베일리는 그대로 멘탈이 박살이 나버리게 된다. 그 와중에도 푸세의 동료들인 흑인 재소자들에게 사과를 하려고 가다가 파이퍼에게 제지당하는 데 이것을 통해 베일리가 얼마나 미숙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비록 의도치는 않았어도 다른 흑인 죄수들에게 베일리는 자신의 친구를 죽인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친구를 죽인 사람이 미안하다고 나타나면 [[끔살|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그만큼 베일리가 미숙하고 생각이 짧다는 증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